가을제주여행(2일차마지막날)

 

 

 

 

#가을제주여행

마지막 2탄

급하게 온 여행이라 짧지만

짧은만큼 시간 쪼개서 알차게 보낸 여행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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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0

짧은 여행이니 아침 일찍부터 일정 시작.

역시 아침은 죽이 최고인것같다.

부담도 없고 맛있어서 많이먹어도 

다른 거보다 덜 더부룩ㅋㅋㅋ

(많이 먹으려는 핑계) 

제주 갈때마다 꼭 가는 #오조해녀의집

여기 전복죽 정말 맛있다. 전복 그득그득（=´∇｀=）

 

 

 

 

 

 

 

 

 

 

 

 

일찍 밥먹고 #성산일출봉 으로

일출볼까? 하다가 전날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아침잠을 택했다.

대신 아침먹고 꼭! 올라가보기로!

아침에 보는 #성산일출봉 은 정말 공기가 깨끗할것 같은 뷰

공기 당연히 좋다.

 

 

 

 

 

 

 

 

 

 

 

 

 

 

 

 

 

강렬한 해 덕분에 

역광 아주 제대로.

풍경구경 열심히하는 걸로

사진은 내려와서 

마미&미٩(๑•̀ㅂ•́)و

 

 

 

 

 

 

 

 

 

 

 

 

 

 

 

점심먹으러 가는길.

해안도로는 역시 가다가 멈추는 즐거움.

기억안나는 어디에서 찍은 것도 있네

어디더라・ิ_・ิ

 

 

 

 

 

 

 

 

 

 

 

 

점심은 #세화 에 있는 #재연식당

몇 년 전 뚜벅이로 동생과 제주왔을때

제일 맛있게 먹었던 집.

생각나서 엄마데리고 왔다. 

그때는 나무로 된 번호판 들고 대기할 정도였는데

비수기라 그런지 대기는 하지 않았지만

사람은 여전히 많았던 기억

 

 

 

 

 

 

 

 

 

 

 

밥먹고 나오는 길에

식당 옆집에서 발견한 댕댕이.

완전 애기ㅜㅜ 깨무는데 하나도 안아프ㅜㅜ

귀여운 친구만나서 더더더 기분좋게 

점심식사 마무리(۶•̀ᴗ•́)۶

 

 

 

 

 

 

 

 

 

 

 

 

 

#세화해변 제주 해변중에

내가 느끼기엔 여기가 아기자기한 느낌이 강하다.

귀여운 소품 느낌?

소품샵이 많아서 그런가?

엽서랑 달력 몽땅 샀던 기억.

 

 

 

 

 

 

 

 

 

 

 

 

제주만의 분위기 가득한 돌담길.

제주도 살고 싶다.

 

 

 

 

 

 

 

 

 

 

 

 

 

차타고 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소품샵.

여기는 소품도 이쁘게 많았지만 뷰가 정말 이뻤다.

 

 

 

 

 

 

 

 

 

 

 

 

 

 

 

 

 

 

 

 

 

 

 

 

 

 

 

어제 많이 걸은 탓일까

이날 여행은 쉬엄쉬엄 힐링코스다.

소품샵 들렀다가 일몰구경하러

#카페델문도 

 

 

 

 

 

 

 

 

 

 

 

 

가만히 앉아서 일몰을 구경할 생각이었으나

엄마나 나나 가만히 있질 못하는 서타일∩(︶▽︶)∩

커피 금새 마시고 해안가 산책.

그리고 산책하다 만난 기분좋은 일몰∙̑◡∙̑

 

 

 

 

 

 

 

 

 

 

 

 

 

 

 

 

제주여행의 마지막 저녁식사는

역시 흑돼지.

숙소 앞에 있는 아무집이나 후딱 들어갔다.

제주는 아무집이나 들어가도 실패는 없다.

정육식당 느낌에 식당이었다.

옆쪽 정육점 같은 곳에서 직접 먹을 고기를 고르면

식탁 세팅해주심. 정말 .. 흑돼지는 최고야ƪ( ˘ ⌣˘ )ʃ

 

 

 

 

 

 

 

 

 

 

 

너무 짧은 제주 여행이었으나

이 여행 하면서 제주한달살기를 맘속에 품고 있었다.

언제 가도 좋은 제주.

나중에 정말 제주가서 살고 있는 나를 보면 무슨 기분일까

그런 날이 꼭 오길 기대한다. 내자신(´ヮ`)

(여행하면서 샀던 귤엽서를 꺼내봄)

 

 

 

 

 

 

 

 

더 많은 #가을제주여행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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