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여행 #이탈리아 #피렌체 #로마
#Italy #Fienze #Roma
2016.06.09
피렌체를 떠나는 아침.
전날 저녁에 친해진 숙소 식구들과 아침산책.
#베끼오다리 로 아침이슬 맞으며 걸어가는중
아침공기가 굉장히 상쾌했다.
흐린 날씨 속 #베끼오다리
멀리서 보이는 카누한대.
유럽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스포츠 카누.
#베끼오다리 근처에 #크루아체팔찌 가게가 있어서
선물 겸 팔찌 몽땅 사서 챙겼다.
일정이 비슷했던 숙소사람들과 있다가 로마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가장 먼저 #로마 로 출발.
#피렌체 에서 #로마 까지는 1시간반 정도 걸렸다.
#로마 의 랜드마크인 #콜로세움
안에 들어가려는 사람들로 북세통이다.
줄이 굉장히 길었던 기억.
멀리서 충분히 감상중
날씨가 흐려서 아쉽지만
이런 역사의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ꔷ̑◡ꔷ̑
걷는 곳 마다 역사의 현장이다.
도시 전체가 유적지.
#산타마리아마조레성당 으로.
로마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는 명당.
#로마 시내 곳곳을 구경하며
정말 설명해 줄 수 있는 분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이 간절. 이럴 땐 역시 투어가 좋아 엉엉•́︿•̀ 。
아쉬움 마음 안고, #피렌체 에서 만난 식구들 만나러 #판테온 으로
일찍 도착해서 젤라또 하나 흡입 정말 최고야(゚⊿゚)
118 ~ 128년경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 건축된 #판테온
다신교였던 로마의 모든 신들에게 바치는 신전이라고 한다(네이버지식백과)
웅장한 풍채와 건물 모습에 압도.
노을과 함께 하는 #로마 전경.
#피렌체 식구들과 #로마 에서 함께한 저녁식사.
이렇게 또 다른 지역에서 만나니 기분이 매우 좋다.
각자의 여행에 행복과 안전을 빌며 아쉬운 저녁 와인으로 마무리.
이런 역사의 현장에서 가이드 없이 하는 여행이란
정말 역사전공이 아닌 이상 좀 힘든 것 같다.
이렇게 여행하는 것도 좋지만 이럴 땐 충분한 설명과 함께 하는 여행이 꼭 필요하다.
아쉬움 가득 남은 지난 여행을 생각하며 다음 자유여행은 더 완벽히 준비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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