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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해외여행

대만여행(5일차)

by songs_blog •ܫ• 202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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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여행 #추억여행

#대만여행 5탄 시작!

 

 

 


 

 

 

 

 

전날 숙소에서 자기 전에 찾은

대만 브런치 맛집. 현지음식도 좋지만

이쁜 뭔가를 먹는 것도 여행 중 힘나는 일이지

#roostercafe&vintage

 

 

 

 

 

 

 

 

 

사람많아서 대기했다는 글이 많아

아침 일찍 문여는시간 보다 10분? 정도

늦게 갔는데 벌써 만석.

밖에서 한 20분 대기했다.

 

 

 

 

 

 

 

 

 

 

내부는 깔끔 빈티지 그자체

옆에 굉장히 빈티지한 테이블이 있었는데

손님앉아있어서 눈으로만 감상.

 

 

 

 

 

 

 

 

 

 

네....맞아요..

음식 사진 세상에서 제일 못찍음.

이 맛있는걸 왜 이렇게 찍어놓은거지(;° ロ°)

진짜 어이없어 볼수록.

맛은 다들 생각하는 그 맛이에오.

그래.. 내일아침은 프렌치토스트다

 

 

 

 

 

 

 

 

 

 

 

 

 

브런치 신나게 먹고 

이날의 코스 #대만동물원 으로

지하철은 동물원이 종점인 지하철이 있어서

찾기 굉장히 쉬웠다. 1시간 정도 걸린듯.

이 친구는 아직 가고 있는데 벌써 지친 거 같네.

얘 정신차려 오늘 만보기 최고수치 예상이야(속닥)

 

 

 

 

 

 

 

어..? 날씨가..

가는 내내 날씨 걱정하느라 손에 땀났다. 

우산도 안가져 왔을 뿐더러

이 동물원을 걸어야하는데 비가온다고??

그건 진짜 꿈이라도 말도 안되는 이야기야.

날씨야 제발 부탁이야아아(」゜ロ゜)」

 

 

 

 

 

 

 

 

 

 

걱정 가득 안고 도착!

Hello, Taipei Zoo

\ೕ(`・୰・´)و//

 

 

 

 

 

 

 

 

 

 

 

 

 

입장권 발급 받고 동물원 입성!

저기 있는 노란종이는 

타이베이 동물원의 명물인 

펜더를 볼 수 있는 시간이다!

사람이 많다보니 시간을 정해서 

이렇게 종이로 나눠준다.

 

 

 

 

 

 

 

 

 

 

 

 

들어가자마자 만난 홍학친구들

정말 분홍이라 좀 많이 놀랐다.

홍학은 태어나서 실제로 처음봤는데

생각한 것 처럼 이쁘게 생겼다.

 

 

 

 

 

 

 

 

 

 

자! 정말 엄청 많은 동물들이 있었으나

그것은 내 머리속 기억에 박제.

앨범 속 동물들을 이것뿐...

애두라 미안(´-ι_-`)

 

 

 

 

 

 

 

 

 

 

 

 

 

지하철 타고 여기 오면서

날씨 걱정하면서 손에 땀을 흘린탓인지

날씨 요정이 우리의 간절함을 느꼈나봐.

흐렸다가 해 떴다가 왔다갔다 해서 걱정했는데

막상 비는 안왔지 고마와요 날씨요정님ƪ(♥ﻬ♥)ʃ

 

 

 

 

 

 

 

 

 

 

 

 

 

동물원 투어를 마치고,

대만여행 중 가장 기대하고 고대했던

훠궈집으로오오오오.

2일차에 했던 예스진지투어 때 

가이드 분이 정말 친절하게 예약해주셨다.

엉엉 감사해요 증맬루

왜냐면 정말 최고로 맛있어거등요(۶•̀ᴗ•́)۶

진심으로 대만 살고 싶더라. 이거때문에

여기는 후식 아이스크림도

#하겐다즈 룰루♪(´ε`*)

 

 

 

 

 

 

 

 

 

 

 

 

 

배부르게 먹고,

유명하다는 #85도씨 커피 마시러

#용산사로 넘어갔다.

음.. 사실 저 커피 기억이 안나..

훠궈를 너무 맛있게 먹은 탓(˵¯͒⌢͗¯͒˵)

 

 

 

 

 

 

 

 

 

 

 

커피맛은 기억 나지 않아도

#용산사 의 북적북적한 분위기는 기억난다.

용산사는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다.

안에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던 기억이 어렴풋.

 

 

 

 

 

 

 

 

 

 

 

 

 

 

지치고 힘들때는 맥주가 최고지.

숙소 밖에서 먹고 싶었는데 

너무 많이 걸은 날이라 다들 지쳐버렸다.

맥주만 사서 후딱 올라왔다.

저거 먹고 다들 기절한 듯 잤다.

아주 고된 하루의 마무리이.

 

 

 

 

 

 

 

 

 

 

 

 

그냥 편하게 쉬는 것도 여행이고,

꽉꽉 채운 일정에 지쳐 쓰러져 잠드는 것도 여행인데

나는 지쳐 쓰러져 잠드는 여행이 좋다.乁( ˙ ω˙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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